빛으로 하나되는 세상, 무주반딧불축제
어릴적 동심과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정서곤충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제14회 무주 반딧불축제(6월 12일-20일)'가 딱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문의가 있어 지난해 축제장 모습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주행사는 무주읍 남대천변과 한풍루 일원에서 열립니다. 남대천은 송어잡기체험을 비롯해 환경토피어리 전시, 야간 수상음악회, 낙화놀이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남대천 뗏목체험장입니다.
행사 기간중에는 남대천에 섶다리가 놓입니다. 섶다리공연과 밤에는 수상음악회가 열립니다.
행사 첫날, 등나무운동장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눌산이 추천하는 무주반딧불축제 최고의 볼거리는 낙화놀이입니다. 행사 기간중 총 3회에 결쳐 시연되는 이 낙화놀이는 한국형 불꽃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낙화(落火)놀이란?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그리고 물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는 전통 민속놀이다.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그리고 물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는 전통 민속놀이다.
강을 가로지르는 줄을 통해 양쪽에서 붙인 불은 20여 분이 흐른 후 서로 만나게 됩니다. 순간, 남대천을 환하게 밝히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서양에 불꽃놀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낙화놀이가 있습니다. 일순간에 펑하고 터지는 서양 불꽃놀이와는 전혀 다릅니다. 약 1시간에 걸쳐 타들어가며 내는 소리와 뽕나무숯의 그윽한 향은 우리 정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축제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낙화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사진은 남대천 다리의 야경입니다.
시원한 수상음악회가 열립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한낮보다는 밤이 더 멋집니다.
축제는 먹을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됩니다.
눌산이 추천하는 무주맛집은 어죽과 순대국밥, 적상산 순두부마을입니다. 어죽은 금강이 흐르는 앞섬마을에 가시면 식당이 두어 군데 있습니다. 읍내에서 5분 거리입니다. 섬마을식당 063-322-2799
순대국밥은 역시 장터가 최고입니다. 링크 참조하십시오. -> http://www.nulsan.net/578
적상산 순두부마을은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듭니다. 두부의 주재료인 콘 뿐만이 아니라 채소 하나까지도 직접 농사지은 것만 사용합니다. 시골스러운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 http://www.nulsan.net/656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한풍루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시원한 나뭇그늘이 좋은 곳입니다. 한풍루는 호남의 아름다운 3대 누각 중 하나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류시인 백호 임제 선생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누각입니다. 무주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습니다.
한풍루 공원에는 개폐회식이 열리는 등나무운동장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돔 경기장, 예체문화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축제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죠. 삼베짜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직접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반딧불이 생태체험관에서는 반딧불이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무주도예원의 도예체험과 목공예, 원목 대나무체험장입니다. 만든 도자기는 구워서 집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반딧불이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환경지표 곤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무주 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하였으며, 2002년부터는 무주 일원(설천면 등 세 곳)으로 확장해 만딧불이를 보호하고 있다. 1997년부터 반딧불이를 소재로한 반딧불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내나요?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주요 목적은 짝짓기, 하지만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위험을 알리는 통신적 수단으로 빛을 내기도 한다.
반딧불이는 어떻게 빛을 내나요?
반딧불이의 빛은 반딧불이 배부위에 있는 발광세포에 의해 발생하는데 루시 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체에너지인 ATP와 루시페라제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옥시루시페린과 작용해 빛을 발산하게 된다.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내나요?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주요 목적은 짝짓기, 하지만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위험을 알리는 통신적 수단으로 빛을 내기도 한다.
반딧불이는 어떻게 빛을 내나요?
반딧불이의 빛은 반딧불이 배부위에 있는 발광세포에 의해 발생하는데 루시 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체에너지인 ATP와 루시페라제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옥시루시페린과 작용해 빛을 발산하게 된다.
나무, 전통 탈 동물가면, 석고, 칠보공예, 천연염색 체험장입니다.
무주 읍내에 있는 무주향교입니다. 석전대제를 비롯하여 가훈쓰기, 전통혼례,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중운영(09시-18시) 접수 및 문의 063-322-4014
무주의 관광명소는 덕유산지구와 적상산지구로 나뉩니다. 사진은 적상산 와인동굴입니다.
'붉은치마산'이라는 뜻의 무주 적상산(赤裳山)은 보물이 가득한 산입니다. 천년 고찰 안국사와 해발 900미터 산꼭대기에 자리한 산정호수, 덕유산의 영봉과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적상산성, 적상산 사고, 천일폭포 등이 있는 곳이지요. 특히 머루와인 동굴은 산중 한가운데 터널 속에 자리하고 있어 이색지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랄 수 있는 머루와인을 저장, 숙성, 판매, 시음하는 곳입니다. 연중 13-17도의 온도가 유지되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도 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쾌척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적상산의 명소들 -> http://www.nulsan.net/324
천년고찰 적상산 안국사에서는 축제 기간 중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단숨에 해발 1,520미터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다시, 걸어서 20분만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1594m)까지의 스카이라인은 덕유산 최고의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1시간 내외의 짧은 거리지만 덕유산의 절반을 품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http://www.nulsan.net/613
무주군 적상면 서창마을에는 무주관광안내센터 겸 아트갤러리가 있습니다. <무주여행자의집 / 언제나 봄날> 바로 뒤에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시원한 당산나무 그늘이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적상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매일밤 반딧불이탐사(20시-22시)가 열리고, 반딧불 서식지 걷기체험도 있습니다.
2010 무주 반딧불축제 공식홈페이지 -> http://www.firefly.or.kr/
[Tip] 무주 반딧불축제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립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있어 대한민국 땅 어디서든 가깝습니다. 특히 무주는 서울과 부산의 중간지점으로 평일기준 2시간 30분대로 당일여행도 가능합니다. 행사장이 있는 무주읍은 무주IC에서 5분도 채 안걸립니다.
무주는 기차여행도 가능합니다. 경부선 영동역에서 무주까지는 20분 거리로 장거리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기차여행을 추천합니다. 영동역에서 무주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오시면 터미널 주변이 바로 반딧불축제장이니까요.
기차여행 문의 : http://www.korail.com/ 코레일 고객센터 : 1544-7788, 1588-7788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있어 대한민국 땅 어디서든 가깝습니다. 특히 무주는 서울과 부산의 중간지점으로 평일기준 2시간 30분대로 당일여행도 가능합니다. 행사장이 있는 무주읍은 무주IC에서 5분도 채 안걸립니다.
무주는 기차여행도 가능합니다. 경부선 영동역에서 무주까지는 20분 거리로 장거리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기차여행을 추천합니다. 영동역에서 무주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오시면 터미널 주변이 바로 반딧불축제장이니까요.
기차여행 문의 : http://www.korail.com/ 코레일 고객센터 : 1544-7788, 1588-7788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지난해 행사자료를 참조하십시오.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식, 그리고 무주의 밤 -> http://www.nulsan.net/639
한국형 불꽃놀이 낙화놀이 -> http://www.nulsan.net/642
무주 반딧불축제의 밤 -> http://www.nulsan.net/643
온 몸으로 느끼는 반딧불축제 -> http://www.nulsan.net/647
'무주여행 夏'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양한 전통놀이를 만날 수 있는 '무주반딧불축제' (0) | 2010/06/03 |
|---|---|
| 전시, 체험의 장 '무주 반딧불축제' (1) | 2010/05/24 |
| 미리보는 무주 반딧불축제 (1) | 2010/05/11 |
| 무주로 반딧불이 보러 오세요! (0) | 2009/08/24 |
| 지구촌 태권도인의 요람, 무주 태권도공원 (0) | 2009/08/24 |
| 용담호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0) | 2009/08/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