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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요, 산안개 흐르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아지트 / 무주펜션 <언제나 봄날> T.010-7471-3651




소낙비, 벽난로, 감자, 다시 고요....

아침나절 하늘이 시커멓더니 우르르쾅쾅 소리와 함께 소낙비가 내립니다. 순간, 춥다.는 생각에 벽난로를 피웁니다. 한여름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보일러를 돌릴 수는 없고.... 덕분에 감자 구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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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내리는 소낙비에 물길이 막혀 마당 가득 물이 들어 찼습니다. 한바탕 소동을 벌였더니 춥네요. 이럴땐 벽난로가 최고지요. 한여름에 벽난로,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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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몇 개 구워 요기도 하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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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울리지 않은 풍경이지만, 방안을 감도는 온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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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무지막지하게 내렸습니다. 거짓말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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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장작이 저 만큼 남았습니다. 따뜻한(?) 여름 날려면 좀 더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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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요.... 소낙비 멈춘 [언제나 봄날]은 다시 고요가 찾아왔습니다.


뉴스를 보니 오늘밤 또 다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린다네요. 무주는 중부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부도 아닙니다. 무주는 무줍니다.^^ 지역 일기예보와는 전혀 다른 날씨니까요.

주말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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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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