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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요, 산안개 흐르는...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아지트 / 무주펜션 <언제나 봄날> T.010-7471-3651






야옹이 울음소리가 평소와 다릅니다. '이~야~옹'하던 녀석이 '으~앙~' 소리를 냅니다. 뭔가 보채는 듯한 느낌이라 나가봤더니 왼쪽 눈이 팅팅 부어있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분명 멀쩡했는데. 벌에 쏘였나 봅니다. 새벽에 처마 밑에 달린 벌집 하나를 퇴치했는데, 그때 살아 난 녀석이 복수를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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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이 멀쩡합니다. 아침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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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습니다. 윙크하는게 아니고 팅팅부어 있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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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모양입니다. 파스를 뿌려 줬습니다.
 
날아 다니는 파리를 잡고, 개미새끼 한 마리 얼씬 못하게 청통경계를 하는 녀석이 어찌하여 벌에 쏘였는지...아마도 벌을 잡을려다 그 벌에 쏘였을 겁니다. 며칠 전에는 다람쥐를 잡아다 곱게도 모셔놨길래 야단은 못치고 잘했다고 부상으로 마른 멸치를 통채로
주기까지 했더니 그 통멸치 생각이 또 났나 봅니다....^^

야옹아~ 미안하다. 웃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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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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